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케이온!/애니메이션/에피소드 가이드 (문단 편집) === 11화 「ピンチ!」- 위기! === ||<-2> {{{#000000 11화. 위기!}}} || ||<-2>[[파일:리츠의 병문안을 온 미오.jpg|width=530]] || ||<-2> {{{#000000 리츠가 감기 때문에 결석하자 병문안하러 온 미오}}} || || 각본 || 요시다 레이코 || || 콘티 및 연출 || 타카오 노리코 || || 작화감독 || 우에노 치요코 || || 방영 || [[파일:일본 국기.svg|width=24]]2009년 6월 12일[br][[파일:대한민국 국기.svg|width=24]]2011년 5월 18일[br][[파일:미국 국기.svg|width=24]]2010년 4월 20일 || 밴드 이름을 정한 계기 및 리츠와 미오를 다룬 에피소드. 둘은 소꿉친구라 친하지만 그만큼 서로간의 관계가 자주 흔들리기도 한다. 이 에피소드에서는 같은 반인 미오와 노도카가 친근한 모습을 보이자 리츠가 이를 질투하여 미오에게 시비를 걸지만, 미오가 감기에 걸린 리츠를 병문안오면서 화해하는 내용을 다뤘다. 축제를 앞두고 위기가 왔다는 아즈사의 짧은 나레이션이 끝나고 학원제를 대비하여 연습을 하던 2학기 어느 날, 부실에서 ふわふわ時間를 콧노래로 흥얼거리던 아즈사는 리츠가 말을 걸자 곧 있으면 라이브라서 기대된다며 선배들의 1학년 학원제 이야기를 꺼냈다. 그러자 미오는 뜨끔해서 마시던 차(茶)를 뿜었고 무대에서 넘어진 이야기를 리츠가 꺼내자 괴성을 지르며 리츠의 입을 틀어막았다. 마침 자리에 있던 사와코에게 아즈사는 영상을 보고 싶다고 부탁했고, 사와코는 녹화한 동영상을 노트북으로 보여 준다. 그 모습을 본 미오는 아즈사가 동영상을 보지 못하게 막으려 했지만 사와코의 신호를 받은 유이, 리츠에게 끌려나가는 바람에 막지 못했다. 아즈사는 '그 장면'을 보자 얼굴을 붉히고 고개를 숙인다. ||[[파일:見ちゃいました….png|width=500]]|| || 2학년의 1학년 때 공연 동영상을 보자 당황한 아즈사와 좌절한 미오 || 아즈사는 뒤로 돌아앉아 정좌한 미오를 제외한 다른 2학년과 함께 동영상을 다시 보며 공연 때는 다들 잘 하신다고 칭찬했다. 그러자 리츠는 뒤에서 아즈사에게 헤드락을 걸며 장난치고, 유이는 1학년 공연 때 목소리가 쉬었던 일을 떠올리며 무기와 함께 웃었다. 그 동안 리츠는 아즈사에게 곧 너와 함께 할 첫 축제 공연이 다가온다고 말했고 아즈사는 열심히 연습하기로 다짐했다. 마침 노도카가 찾아와서 리츠에게 강당 사용 신청서를 제출하라고 말하자 리츠는 작년에도 부활동 신청서를 제출하지 않았다고 딴청부리다가 미오에게 쥐어박힌다. 용지를 적던 아즈사는 아직 밴드 이름을 정하지 않았다는 걸 알았으며, 서로 짓자고 한 밴드 이름이 달랐는데 유이가 제안한 이름은 '히라사와 유이와 유쾌 시스터즈', 미오는 '퓨어퓨어'를 제안했지만 두 이름 모두 리츠에게 퇴짜맞았다. 사와코는 직접 짓겠다고 제안했지만 부원들은 좀 더 생각해 보자고 했다. 노도카는 서류를 학생회실에 제출하라는 말을 전하고 돌아갔고, 돌아가려던 노도카에게 미오는 기다리게 해서 미안하다고 사과했다. 한편 유이는 노도카에게 하교 길에 차(茶) 마시고 가자고 했고 노도카는 나중에 문자를 보내겠다고 답한 뒤 나갔다. 리츠는 내일까지 밴드 이름을 각자 생각해오자고 한 뒤 연습하자고 했지만 유이가 기타의 상태가 이상하다고 해서 부원들은 먼저 기타를 점검해야 했다. 아즈사는 유이의 기타 현이 녹슨 걸 보고 현과 넥을 교체해야 한다며, 이 상태로는 옥타브 튜닝이 힘들다고 지적하고 기타를 소중히 다뤄야 한다고 말했다. 유이는 나도 기타와 함께 자거나 옷을 입히며 소중히 다루고 있다고 말하다가 아즈사에게 방향이 잘못됐다고 지적받자 사와코에게 도와달라고 했고, 사와코의 제안에 따라 악기 가게에 수리하러 가기로 했다. 유이는 리츠에게 너도 악기 손질을 안 했냐고 물어봤지만 리츠는 "내가 (손질)안 할 게 당연하다는 듯한 말투로 물어보지 마"라며 못 믿던 유이를 쥐어박는다. 하교길에 일행은 2화에서 유이가 기타를 샀던 가게로 갔고, 미오가 왼손잡이용 악기를 구경할 동안 유이는 아즈사와 함께 기타를 수리해 줄 것을 부탁했다. 점원은 유이의 기타를 보고 빈티지 기타인 줄 알아서 놀랐으며 유이는 기타를 수리하는 모습을 보며 불안해했다. 그러자 아즈사는 유이에게 무겁고 넥도 두꺼운 기타를 산 이유에 대해 물어봤고, 예뻐서 샀다는 유이의 말을 듣자 아즈사는 '유이 선배의 취향이 뭔지 모르겠어'라고 생각했다. 수리가 끝나고 유이가 수리비를 가져오지 않았던 것도 2화처럼 무기의 도움으로 해결했다.[* 2화에서 나왔던 점원뿐만 아니라 다른 점원들도 무기를 보자 인사하며 존댓말했다. 신기해하던 아즈사에게 리츠는 이 가게가 무기네 집안 쪽 회사에서 운영하는 곳이란 걸 알려줬다.] ||[[파일:리츠에게 끌려가다가 넘어진 미오.png|width=500]]|| || 리츠에게 끌려가다가 넘어진 미오 || 유이의 기타 수리가 끝나고 나갈 시간이 되자, 그 동안 왼손잡이 악기를 몰두해서 보고 있던 미오를 리츠가 억지로 끌고 갔다. 하지만 미오는 끌려가지 않으려고 몸부림치다가 넘어졌고 리츠에게 짜증낸다. 악기 가게를 나온 일행에게 리츠가 다 함께 차를 마시러 가자고 할 때, 유이와 미오가 노도카를 만나려고 유이가 가기로 한 카페로 가자 질투를 느낀 리츠는 몰래 쫓아갔고 유이와 무기도 따라갔다. 그 날 유이의 용돈이 떨어진 탓에 유이의 몫은 노도카가 대신 계산했으며, 유이는 다음 달에 용돈이 들어오면 그 때는 내가 한턱 쏘겠다며 간식을 삼킨 채로 웅얼거리는 목소리로 말했다. 노도카가 유이의 경음악부 생활에 대해 묻자 미오는 하나를 기억하면 하나를 잊어먹는다고 말했고, 노도카는 유이가 제대로 하면 엄청 집중한다는 말을 들려주며 유이와 함께 즐겁게 얘기했다. 그러자 리츠는 둘이 이야기하는 중에 억지로 끼어들고, 무기와 아즈사가 그 모습을 보는 장면과 함께 리츠가 먹던 아이스크림이 그릇 위에 놓인 채로 무기는 '저러다 다 녹을 텐데'라고 말한다. 다음 날, 리츠는 점심 시간에 미오와 노도카가 밥을 먹던 중에 갑자기 나타나 연습하자면서 미오를 끌고 간다. 리츠는 부실에서 "올해는 미오가 뭘로 분위기를 띄워 주려나? 작년에는 팬티였으니 올해는 배꼽일까?"라며 미오에게 시선을 쏟는다. 그러자 미오는 "연습하자고 불렀으면서 뭐 하는 거야?"라며 따졌고, 리츠는 연습하겠다고 말하면서도 미오의 눈가에 자기 손가락을 둥글게 두르도 타코야키라고 하기, 미오의 머리카락을 들어올려 포니테일로 만들고 땋기, 추천하고 싶은 무서운 공포영화 보여주기를 하며 계속 억지로 장난쳤다. 그리고 미오가 리츠에게 "교실로 돌아갈게"라며 화내자 리츠도 "돌아가지 그래? 노도카와의 즐거운 점심 식사를 방해해서 차암 미안하게 됐다"고 성질냈고, 미오도 "그런 말 없었잖아!"라고 화내면서 부실 분위기는 얼어붙었다. ||[[파일:고양이귀를 쓴 아즈사.png|width=500]]|| || 미오와 리츠가 다투자 아즈사는 고양이귀를 쓰고 싸우지 마시라고 호소했다. || 다행히 아즈사의 필사적인 고양이귀 쓰기로 봉합돼서 연습을 계속했지만, 리츠는 흥이 나지 않는다며 방과 후에 다시 오겠다며 부실을 나갔다. 하지만 리츠는 그 날 부실에 돌아오지 않았고 다음 날도 오지 않았다. 리츠 문제로 대책 회의를 연 사와코는 미오에게 네가 리츠에게 쌀쌀맞게 굴어서 그런 게 아니냐며, 리츠가 비뚤어져서 다 먹지도 못할 특대 [[규동]]을 시키고 헤비메탈로 빠지기 전에[* 사와코의 상상 속에서 헤비메탈로 빠진 리츠는 헤비메탈풍 화장을 한 채로 드럼 앞에 앉았고 뒷배경으로 [[바벨탑]]처럼 생긴 유적이 그려져 있다. 이 장면은 [[디트로이트 메탈 시티]]의 [[카뮤]]를 패러디했다.] 하루만 리츠의 장난감이 되어 달라고 말했고 유이가 옛날에 쌤이 실연당했을 때 모습이 사와코가 상상한 리츠 같다고 하자 사와코는 정색하면서 유이를 째려본다. 미오는 일단 연습하자고 말했지만 이대로 선배가 돌아오지 않는다면 라이브는 어떻게 되느냐, 정말 선배 없이 연습해도 괜찮으냐는 아즈사의 말에 망설였고, 어쩌면 대타를 구해야 할 수도 있다는 이야기를 사와코가 하자 무기는 리츠를 대신할 사람은 없으니 돌아올 때까지 기다리자고 말했다. 다음 날, 리츠네 반인 2학년 2반을 찾아간 미오는 유이와 무기로부터 사실 리츠는 감기에 걸려 학교에 나오지 못하고 있었다는 얘기를 듣고 방과 후 리츠네 집을 찾아간다. 자기 방에 누워있던 리츠는 계단을 오르는 발소리만 듣고도 미오가 온 걸 알았다. 미오는 리츠에게 다들 널 걱정하고 있으니 빨리 나으라고 말했고, 혹시 화났냐고 리츠가 물어보자 미오는 전혀 그렇지 않다며 "리츠가 없으면 외로워, 좀 오버해도 활기찬 네 드럼 소리가 좋아"라고 말한다. 기분이 좋아진 리츠는 침대에서 일어나서 "다 나았다!"라고 외치지만, 1초만에 바로 재채기를 하면서 몸이 아직 안 좋다는 사실만 보여줬다. 미오는 리츠를 침대에 눕힌 뒤 리츠의 부탁에 따라 리츠가 잠들 때까지 침대 옆에서 기다렸다. 유이와 무기, 아즈사가 리츠네 집에 왔을 때 미오는 리츠가 이제 막 잠들었으니 깨우지 마라고 신호를 보냈는데 그 옆에선 유이가 침대에 머리를 받치고 자고 있었다. 아무튼 미오가 문병을 가면서 어색했던 관계가 풀리게 된다. 다음 날 감기가 나은 리츠는 다시 등교했고, 리츠가 결석하는 동안 학원제 강당 사용 신청서를 기한에 맞춰 내지 못해 곤란한 상황을 노도카가 리츠와 함께 [[소카베 메구미]]에게 탄원해주자 리츠도 노도카는 좋은 사람이라고 인정해서 해결됐다. ||[[파일:방과후티타임결성.png|width=500]]|| || 밴드 이름을 정하고 부원들은 함께 기념사진을 찍었다.[br]하지만 사진이 찍히는 순간 유이가 재채기하는데... || 그리고 경음부의 밴드명은 다시금 빙빙 도는 토론으로 정해지지 못하다가, 결국 보다 못한 사와코가 [[방과 후 티타임]]이라는 이름을 지어 신청서에 적었다. 아무튼 그렇게 신청서도 제출하면서 학원제 참석도 확정되었으나, 이번에는 유이가 재채기를 하는 불길한 모습을 보이면서 에피소드 종료. 이번 화의 각본은 요시다 레이코가 썼는데, 이 사람이 쓰는 것이 대부분 여성 취향의 각본이라 이번 화도 예외는 아니었다. 당연히 남녀마다 개인 차이는 있지만, 여성 팬들 사이에서는 이번 에피소드를 여자들 간의 미묘한 관계를 잘 다룬 에피소드라며 잘 만들었다고 하는 반면 남성 팬들은 뜬금없이 이런 에피소드가 왜 나오냐, 원작을 왜곡했다며 최악의 에피소드라 혹평하는 등 시청자 사이에 호불호가 갈렸다. 원작에서는 유이의 기타를 메인테넌스하는 에피소드가 앞, 밴드명을 짓고 학원제 스테이지 의상을 정하려고 코스프레를 하는 에피소드는 그 다음 에피소드로 서로 별개였다. 밴드명 짓기가 도입부와 결말부가 되고, 그 안쪽에 기타 에피소드와 리츠와 미오가 싸우고 리츠가 아프다가 회복하는 오리지널 내용을 넣었다. 리츠와 미오가 싸우는 장면도 원작에 조금 근간이 있는데, 원작의 기말고사 에피소드에서 미오와 노도카가 점심시간에 도시락을 함께 먹으면서, 유이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고 거기에 리츠가 난입하는 장면이 있었다. 이것이 애니에서는 점심시간에 나누던 대화는 찻집에서 미오와 노도카가 나누는 대화로 하고, 점심시간에 난입하는 장면은 별도로 집어넣는 식으로 각색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